대구경북중기청,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
창업 문턱 낮춰 국가가 직접 지원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5일 대구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국가창업시대 첫 번째 프로젝트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지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심사·선정 중심 지원 체계를 구조에서 벗어나 국가가 인재에 투자하는 혁신적인 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대학과 액셀러레이터(AC) 등 전문보육기관이 창업인재를 발굴해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는 소풍커넥트, 플러그앤플레이, 달구별 브리지사업단, 경북대, 계명대, 대구보건대 등 7개 기관이, 경북은 대경기술지주, 포항연합기술지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창업사관학교, 대구대 등 5개 기관이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창업자의 성장 단계에 맞춘 1대1 멘토링을 지원한다.
이날 대구 발대식에는 가전·IT 전시회인 CES 혁신상 수상 기업인 망고슬래브㈜ 정용수 대표가 선배 창업가 강연자로 나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창업 인재로 선발되면 초기 창업활동비 200만 원과 인공지능(AI) 바우처 100만 원을 지원하며, 선배 창업자로 구성된 '모두의 멘토단'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멘토링을 받는다.
정기환 대구경북중기청장은 "이 프로젝트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실패의 두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라며 "대구경북의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진정한 주역이 되는 국가 창업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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