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유치 동의안 시의회 제출

 경북 경주시청. (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금지) 2026.3.16/뉴스1
경북 경주시청. (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금지) 2026.3.16/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정부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6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유치 설명회에서 전문가들은 SMR 기술의 안정성과 경제적 효과를 소개하고 기존 대형 원전보다 구조적 안전성과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 시대에 적합한 청정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SMR 1호기 유치가 성사되면 지역 내 관련 산업 육성 및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에 경주시는 오는 18일 196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유치 동의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SMR 1호기 유치는 단순한 유치를 넘어 경주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과업"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SMR 1호기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