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1개 3000원"…구미시 새마을 알뜰벼룩장터 개장

지난 14일 개장한 구미시 새마을 알뜰 벼룩시장 모습.(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지난 14일 개장한 구미시 새마을 알뜰 벼룩시장 모습.(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6일 시청 별관 주차장에서 새마을 알뜰 벼룩장터와 시민소확행서비스를 올해 첫 개장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3~11월 매월 둘째 토요일 열리며, 3월과 10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강동지역에서 특별 장터가 운영된다.

장터에서는 사전 접수한 판매자들이 재활용품 한 개에 3000원 이하로 팔아야 한다.

이 장터는 청소년들에게 호응이 좋아 쓰던 물건을 직접 팔거나 사는 소비활동을 체험하며 건전한 소비의식을 갖게 하는 체험형 경제교육장이 되고 있다.

시민소확행 부스에서는 1000원의 체험비로 참여할 수 있다.

2004년 한·칠레 FTA 협정에 따른 지역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매년 농산물 알뜰장터를 연 것을 계기로 시작된 이 장터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계승하고 '아나바다'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2007년 4월부터 상설화됐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