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지난해 출생아 1년 새 10.5% 껑충…혼인 증가 영향
-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11일 지난해 출생아가 1352명으로 전년(1224명)보다 10.5%(12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산시 출생아 수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2024년 반등한데 이어 지난해부터 증가해 합계출산율이 2024년 0.85명에서 지난해 0.95명으로 상승했다.
경산시는 2024년부터 혼인 건수가 증가세로 전환된 것이 출생아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보육은 물론 결혼·주거·일자리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경산시는 2029년까지 합계출산율 1.0명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에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행복이 되고 자부심을 갖도록 생애주기별로 빈틈없는 지원 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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