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망월지 두꺼비 대이동 시작…지난해보다 7일 빨라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6일 욱수산에 서식하는 성체 두꺼비들이 망월지로 내려오는 모습이 CCTV를 통해 포착됐다고 밝혔다.
욱수산과 망월지는 국내 최대 두꺼비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올해 두꺼비 이동은 지난해보다 7일가량 이르다.
수성구는 최근 로드킬 방지를 위해 망월지 주변에 펜스를 설치하고, CCTV를 통해 두꺼비의 이동을 모니터링하며, 망월지의 수질검사와 수위 관측 등을 실시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망월지는 수성구 대표 캐릭터인 '뚜비'가 탄생한 상징적 공간"이라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 보전의 중심지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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