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년 대구 서구 아이봄 키즈카페·장난감도서관, '육아 핫플'로

대구 서구 아이봄 키즈카페 야외 테라스에 설치된 핑크 모래 놀이터.(대구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 서구 아이봄 키즈카페 야외 테라스에 설치된 핑크 모래 놀이터.(대구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육아 시설이 크게 부족한 대구 서구의 키즈카페와 장난감도서관이 개관 1년을 맞아 '육아 핫플'로 자리 잡았다.

5일 서구에 따르면 아이봄 키즈카페의 1년간 이용자가 1만3103명, 장난감도서관의 장난감 대여 누적 건수는 1만533점에 달한다.

평리3동 행정복지센터 2~3층에 자리한 이 시설은 연면적 650.7㎡(196.8평) 규모로 영유아 놀이공간과 모래놀이터 등을 갖췄고, 장난감도서관에는 1000여점의 장난감이 비치돼 있다.

키즈카페는 3개월~8세 어린이와 어린이집·유치원 원아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모들은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계절과 상관없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어 좋다", "장난감 대여로 양육비 부담이 줄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