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김태선 "경산~울산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해 달라"
국토부 장관에 건의
-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경북 경산시)과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울산 동구)이 3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경산~울산고속도로 신설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 측에 따르면 두 의원은 "경산은 자동차부품 산업 집적지이고 울산은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국가 기간산업이 집중됐는데도 두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 교통망이 없어 물류와 인적 이동이 경유 노선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경산~울산고속도로가 신설되면 이동 거리가 23㎞, 통행시간이 18분 단축돼 물류비가 절감되고 부품 공급이 안정화돼 기업 생산 효율성이 높아지며, 영남권 산업·생활권 통합으로 청년 유출 방지와 지방소멸 대응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경산~울산고속도로의 시너지를 위해 현대차 울산공장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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