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경북대 편입' 길 열려

연계 교육 과정 운영 협약

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와 경북대 사회복지학부가 29일 연계교육과정 운영 협약을 맺었다.(대구보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가 경북대와 사회복지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연계 교육 과정 운영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이 협약은 대구시의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 사업인 '대구형 파워풀 공유 캠퍼스 운영' 과제로 전문대의 현장 실무 역량과 국립대의 심화 학술 역량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2년제 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 졸업생은 협약에 따라 경북대 사회복지학부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게 됐다.

두 대학은 2027학년도부터 경북대 3학년 입학정원의 3% 이내, 사회복지학부 모집 단위별 입학정원의 10% 이내에서 연계 교육 과정 이수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영근 대구보건대 경영부총장은 "경북대 사회복지학부의 학문적 전통과 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의 33년 현장 노하우가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