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 포항시장 출마 선언…"활력넘치는 포항 구축"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문충운(62) 환동해연구원장이 15일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문 원장은 이날 포항시청 가진 기자회견에서 "낡고 오래된 과거의 방식을 버리고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6·3 지방선거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철강 위기 등으로 53만명에 육박했던 인구가 48만명 사수에도 경고등이 켜졌고 구도심은 텅 비어가고 있다"며 "지금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아니라 도시가 작동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적임자가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기에 처한 포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시의 설계를 멈추고 산업의 위치를 처음부터 다시 배치하겠다"고 했다.
문 원장은 "지금의 포항은 구도심과 신도심 산업과 생활, 행정과 시민이 서로 끊어진 채 움직이고 있다"며 "새로운 활력과 시너지를 낼 수 있게 끊어진 흐름을 하나의 구조로 묶어 새로운 포항, 서민경제가 활력이 넘치는 포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항 동지중, 영동고, 미 위스콘신 메디슨대(화학박사), 연세대와 연세대 대학원을 나온 그는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 자문, 자유한국당 미디어 특별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환동해연구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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