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에 안전문화관·건강증진관 개관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현대제철이 포항공장에 안전문화관과 건강증진관을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안전문화관은 실제 작업 현장을 반영한 체험형 안전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근로자들이 위험 요인을 인지하고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건강증진관은 전문의료인과 간호사, 물리·운동치료사 등이 배치돼 근로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작업 특성을 고려한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예방 중심의 보건 활동을 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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