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AI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 18일까지 개최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16일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열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초등 5·6학년과 중학 1학년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계속된다.
이 행사는 시교육청이 추진해 온 AI·디지털 교육 정책 성과를 학생들이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 중심 미래 교육 축제다.
행사는 AI·소프트웨어(SW) 교육 체계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놀이와 창작, 문제 해결 도구로 경험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시교육청이 전했다.
강은희 시교육감은 "대구교육이 추진해 온 AI·디지털 교육 방향과 성과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자리"라며 "모든 학생이 미래 사회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형 AI·디지털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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