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상주영천고속도로서 SUV 전복…2명 경상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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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신성훈 기자 = 지난달 30일 오후 4시 12분쯤 경북 영천시 매산동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78.4㎞ 지점에서 주행하던 SUV 1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후 전복됐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와 동승자 1명이 119구조대의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도로 일부가 한때 통제돼 체증을 빚기도 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에 따른 사고로 추정하고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