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월전, 경주시에 맥스터 증설 지원금 280억 제공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7일 맥스터(사용 후 핵연료 건식 저장시설) 증설에 따른 상생협력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생협력지원금 280억 원을 확보한 경주시는 보문~구정 도로 개설에 투입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월성원자력본부의 지원금은 경주의 교통 체계 개선과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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