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다사공영주차장 조성, 국토부 사전심의 통과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의 다사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 사전심의를 통과했다고 10일 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다사읍 북부노인복지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다사공영주차장 부지는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이를 개발하려면 국토부 승인을 받아야 한다.
달성군은 80면 규모의 다사공영주차장을 내년 4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다사읍 행정복지센터, 북부노인복지관 등 달성지역 공공시설이 밀집해 있지만 주차장이 부족해 군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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