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 17~19일 영천 강변공원서 개최
-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7일 영천강변공원에서 '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를 연다.
'영천이 가장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한약축제, 문화예술제, 와인페스타와 함께 진행된다.
축제장에는 384석 규모의 한우구이 식당이 마련돼 강변에서 야외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또 한우를 10~30% 할인 판매하고 한우불고기, 돼지육포, 우유, 구운계란, 스틱 꿀, 염소 추출액 등의 시식행사도 진행된다.
와인페스타에서는 영천 와인 무제한 시음, 와인 할인 판매, 와인 클래스, 버스킹·재즈 공연 등이 펼쳐진다.
보현산 댐 출렁다리는 17~18일 오후 9시까지 개장해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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