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도심 우회도로 15.6㎞ 개통…"교통체증 해소 기대"

송천동~서후면 교리 구간

경북 안동시 송천동에서 서후면 교리까지 15.6㎞ 구간의 국도대체우회도로가 30일 전면 개통됐다.(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 안동시 송천동에서 서후면 교리까지 15.6㎞ 구간 국도대체우회도로를 30일 전면 개통한다고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밝혔다.

부산국토청에 따르면 이 도로 개통으로 국도 5호선과 34호선을 따라 안동 시가지를 통과해야 하던 교통량이 외곽으로 분산돼 안동 순환도로의 제 기능이 확보되고, 통행시간도 최대 30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동 도심 우회도로는 2000년 12월 수상동~신석리 8㎞ 구간을 시작으로 신석~용상 6.5㎞, 교리~수상 8.3㎞를 순차 개통, 25년 만에 전 구간이 연결됐다.

전형필 부산국토청장은 "추석 귀성객 불편을 덜고 지역경제에 힘이 되는 도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