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에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2027년 준공 예정

경북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가 건립된다. 26일 열린 착공식에는 주민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영덕=뉴스1) 김대벽 기자 = 국립해양생물종복원센터 착공식이 26일 경북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서 열렸다.

도에 따르면 이 센터는 해양수산부가 489억 원을 들여 1만1000㎡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하며, 연구·구조·치료시설과 해양생태계 교육·체험 공간 등을 갖춰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센터는 준공 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소속기관으로서 멸종위기 해양생물 복원·증식 연구, 혼획·좌초 개체 구조·치료, 해양생태계 교육·홍보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영숙 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해양생물종복원센터는 우리 해양생태계 보전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영덕이 동북아를 대표하는 연구·보전 중심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