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9일 농협유통센터서 취업박람회…100여명 채용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오는 9일 화원읍 농협달성유통센터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주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려는 것이다.
박람회에는 샤니, 대주기계 등 지역 우수 기업 15개 사가 참가해 현장 면접을 통해 관리직, 영업직, 비서, 개발, 재무, 생산직 등에서 100명가량 채용할 예정이다.
또 무료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전문가 면접 컨설팅, 진로 코칭 등도 진행된다.
최재훈 군수는 "청년은 물론, 중장년에게도 현실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주민이 일자리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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