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마약류 범죄 총력 대응…7개 부서 참여 TF팀 구성

대구경찰청이 7개 부서가 참여하는 한시적 기구를 꾸려 마약류 범죄에 총력 대응한다. 사진은 대구경찰청 청사. ⓒ News1 자료 사진
대구경찰청이 7개 부서가 참여하는 한시적 기구를 꾸려 마약류 범죄에 총력 대응한다. 사진은 대구경찰청 청사. ⓒ News1 자료 사진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경찰청이 7개 부서가 참여하는 한시적 기구를 꾸려 마약류 범죄에 총력 대응한다.

31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이번에 구성된 마약류 범죄 총력 대응 TF(태스크포스)팀은 대구경찰청 수사부장을 단장으로, 형사·수사·교통·범죄예방대응·여성청소년과·형사기동대·홍보담당관실 등 7개 부서가 참여한다.

TF팀은 최근 회의를 열고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마약범죄 대응 방안, 하반기부터 실시되는 경찰서별 마약수사 전담팀 운영 및 수사 인력의 전문성 강화 방안, 마약류 범죄 총력 대응을 위한 기능별 협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경찰은 하반기 인사 때 대구청 8개 경찰서의 형사 8개 팀을 재배치하는 등 수사 인력을 보강하고, 대구청 형사기동대와 경찰서별 마약팀의 수사기법 공유 등을 통해 최근 증가하는 온라인 마약범죄 등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마약류 범죄와 관련된 기능별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고, TF팀을 중심으로 협업체계를 강화해 마약류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