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 미국 H마트와 글로벌 인재양성 협약
국내 대학과 美유통기업의 첫 산학협력 사례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국립경국대가 미국 대형 유통기업 H마트와 '학생성공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국대에 따르면 이 협약은 국내 대학이 미국 대형 유통기업과 맺은 첫 산학협력 사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국대 학생들은 글로벌 유통기업 현장을 체험하고 국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학생들은 H마트 본사 및 매장 견학, 글로벌 유통 시스템 이해, 현장 실습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미 뉴저지에 본사가 있는 H마트는 미국 전역에서 1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북미 최대 아시아계 유통기업이다. H마트는 경국대 학생들을 위한 유통 현장 커리큘럼 설계와 직무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또 경국대 학생성공센터는 프로그램 기획과 학생 선발, 사전 언어·문화 교육, 안전 관리 등을 맡는다.
안병윤 경국대 공공부총장은 "학생들이 글로벌 유통 산업과 기업 경영을 직접 경험할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해외 주요 기관 및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국제 교육 모델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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