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임도 벌목 중 60대 작업자 나무에 깔려…헬기 이송

(경산=뉴스1) 신성훈 기자 = 8일 오전 6시 57분쯤 경북 경산시 남천면 신석리 연죽산 일대 임도에서 벌목 작업 중이던 60대 A 씨가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구급대는 A 씨가 흉부와 복부를 크게 다친 것으로 보고 응급처치 후 헬기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경찰은 작업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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