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사 임직원 관광상품 개발 위해 대구 달성군 답사

태국여행업협회 회원 20명이 14일 대구 달성군 마비정벽화마을을 찾아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대구 달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태국여행업협회 회원 20명이 14일 대구 달성군 마비정벽화마을을 찾아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대구 달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14일 태국여행업협회 소속 주요 여행사 임직원 20명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군을 찾았다고 밝혔다.

1984년 설립된 태국여행업협회는 여행사 1100여 개가 소속돼 있다.

달성군은 이들에게 남평 문씨 본리세거지, 도동서원, 죽곡 댓잎소릿길, 마비정 벽화마을 등과 인센티브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최재훈 군수는 "태국 관광객들이 달성군의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