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10주년…대구YMCA '김태련 선생' 주제 세미나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YMCA는 창립 110주년을 맞아 24일 '초대 총무 김태련의 생애와 현재적 의미'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김태련 선생은 일제강점기 대구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청년운동 지도자로, 대구YMCA의 창립을 이끌고 초대 총무를 지냈다.
그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일제와 타협하지 않고 나라 및 이웃사랑의 길을 실천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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