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외국인 우수 인재 모셔 온다

의성군청 전경 2025.3.19/뉴스1 신성훈 기자
의성군청 전경 2025.3.19/뉴스1 신성훈 기자

(의성=뉴스1) 신성훈 기자 = 의성군은 17일부터 인구 감소 해결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추천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합법 체류 외국인이 일정 기간 거주·취업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취업 활동과 동반가족(배우자, 자녀) 초청 등 체류 특례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비전문 취업(E-9), 선원 취업(E-10), 방문취업(H-2)으로 최근 2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이 일정 기준을 만족하면 ‘지역특화 숙련 기능인력(E-7-4R)’유형으로 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유형은 평균소득, 한국어 능력 등을 포함한 총점 300점 만점에 가점 포함 200점 이상을 득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숙련 기능인력(K-Point E-7-4) 비자와 달리 배우자 취업도 허용되는 등 요건이 완화됐다.

또 '지역특화형 우수인재(F-2-R)'유형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를 보유하거나, 전년도 국민총소득(GNI) 70% 이상의 소득, 한국어능력시험 4급 이상을 취득한 외국인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안내는 의성군청 관광복지국 미래산업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의성군청 홈페이지에서 모집 안내를 확인할 수 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