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산내면서 올해 첫 벼베기…10ha 해담쌀 수확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에서 28일 올해 첫 벼베기를 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이상목씨의 논 10ha에서 극조생종 품종 '해담쌀'을 수확했다. 지난 4월10일 모내기를 한 후 130여일이다.
해담쌀 품종은 수확이 빠르고 밥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시 관계자는 "쌀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고품질 품종을 공급해 농가 소득으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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