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밤의 제왕' 천연기념물 324호 수리부엉이의 육아

천연기념물 324호인 수리부엉이 암컷이 25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우현동 인근 산 절벽에서 갓 태어난 새끼들을 보호하고 있다.수리 부엉이 어미 가슴 깃털속에서 잠을 자던 어린 부엉이 잠에서 깨어나 먹이를 보채고 있다.2016.3.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수리 부엉이 어미 가슴 깃털 아랫부분에서 어린 부엉이 두마리가 잠을 청하고 있다.2016.3.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새끼를 보호하고 있던 암컷 수리부엉이가 주변을 살피고 있다.2016.3.25/뉴스1ⓒ News1최창호
인기척을 느낀 수리부엉이가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2016.3.25/뉴스1ⓒ News1최창호 기자
수리부엉이 가슴 깃털 아래서 갓 태어난 어린 부엉이들이 잠을 청하고 있다.2016.3.25/뉴스1ⓒ News1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밤의 제왕'으로 불리는 천연기념물 324호이자 멸종위기동물 2급인 수리부엉이가 경북 포항시 북구 우현동 산 절벽에서 갓 태어난 새끼를 품고 있는 모습이 25일 카메라에 포착됐다.

국내 서식하는 맹금류 중 최상위 포식자로 다자란 성체의 몸길이는 70cm이며 주로 암벽의 바위산이나 바위굴 밑에서 한배에 2~3개의 알을 낳고 부화한 후 약 70여일이면 둥지를 떠난다.

수리부엉이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텃새로 1982년 11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됐고 2012년 5월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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