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미세조류를 이용한 DHA 상용화 기술 개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지역 벤처기업인 ㈜파이코일 바이오텍은 국내 최초로 미세 조류(藻類)를 이용해 오메가-3의 주성분인 DHA 대량 생산 상용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연구원은 19일 대회의실에서 이 기술에 대한 상세한 원리와 공정, 시제품을 공개·전시키로 했다.
핵심기술은 조류를 실내 배양시설에서 증식한 후 건조 과정을 거쳐 DHA를 추출하는 것이다.
기존 실외 노지의 광합성 방식을 이용 할 때 보다 생산량 조절이 자유롭고 공간적인 제약이 없어 생산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평가다.
생선을 원료로 생산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비린내나 중금속 오염 등의 문제가 전혀 없는 고순도의 제품 대량생산이 가능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DHA시장에 상당한 대체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파이코일 바이오텍은 연구원과 협의를 거쳐 이 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하거나 건강식품 및 화장품 원료 등으로 판매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ssana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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