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관리법위반 대구공업대 총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재판부는 "국고보조금을 모두 반환했고 고령에다 투병 중인 점 등을 감안,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이 전 총장은 간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다.

이 전 총장은 학생 수 감소로 모집정원을 채우는데 어려움을 겪다 2010년 교과부로부터 학자금제한대학으로 지정되자 정원 외로 합격한 학생들을 정원 내 합격자로 꾸미는 등의 방법으로 재학생충원율을 높이고 취업자 수를 부풀려 국고보조금 22억9900만원을 받아내 구속 기소됐다.

leaj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