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21일부터 해상종합훈련 돌입

경북 동해안의 해상 치안을 맡고 있는 포항해양경찰서는 21일부터 사흘 간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긴급상황이 발생할 때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훈련은 1500톤급 대형 경비함 등 9척과 해경이 보유한 모든 장비를 점검하고, 해상사고에 대비한 수색·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초점이 맞춰진다.
해경은 동해안의 해역특성을 고려, 불법 외국선박의 단속 역량을 강화하는 등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대응 능력을 높이기로 했다.
박종철 포항해경서장은 "이 훈련을 통해 해상치안 임무수행 역량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보호와 해양주권 수호에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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