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4명…최우수 사례 3건 선정

국비 2527억 확보·전기버스 화재진압장비 도입 등

부산시청 전경 ⓒ 뉴스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과 도전사례 1건을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공무원 14명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선발 결과 최우수 3건 4명, 우수 5건 6명, 장려 2건 2명, 도전 1건 2명이 각각 선정됐다.

시는 기존 관행과 규제의 한계를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사례를 중심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최우수 사례에는 도로계획과 고정길 주무관이 추진한 '부산 숙원 도로사업 국가계획 반영을 통한 국비 2527억 원 확보'가 선정됐다.

소방재난본부 김용보 소방위와 하명수 소방경의 '전국 최초 전기버스 화재진압장비 도입을 통한 화재 안전망 구축'도 최우수 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미래에너지산업과 권형일 주무관이 추진한 '특·광역시 최초 도시가스 특수계량기 교체 추가비용 면제'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는 선정된 공무원에게 시장 상장과 부상금, 정책연수 가점을 제공한다.

선발 등급에 따라 특별승급과 성과급 최고등급, 실적가점 등 인사상 우대도 적용할 예정이다.

시는 선정 사례를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해 공유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확산에 활용할 계획이다.

yoon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