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택용 기장군 지역위원장, 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 신임 대표 당선
기존 합의 추대 벗어나 첫 선거 치러…투표 참여자 73명 전원 찬성으로 당선
- 임순택 기자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최택용 더불어민주당 부산 기장군 지역위원장이 당 원외지역위원장협의회(더원협) 신임 대표로 선출됐다.
최 위원장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달 30일 중앙당 온라인 비밀투표 시스템으로 치러진 더원협 대표 선출 투표에서 당선됐다고 밝혔다.
단독 입후보한 최 위원장은 투표율 76.84%를 기록한 가운데, 투표에 참여한 원외위원장 73명 전원의 찬성(득표율 100%)을 얻어 대표직에 올랐다. 이번 선거는 기존의 관행적인 합의 추대 방식에서 벗어나, 더원협 자체 내규 제정 및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선거운동 기간 등 공식적인 민주적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
최 신임 대표는 당선 소감을 통해 "부족한 저에게 신뢰를 보내주신 원외지역위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승리, 오로지 이 두 가지 목표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존경하는 원내대표를 따라 원외 대표인 저도 당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면서 "원외 대표로서 지역 민생을 살피는 '불금민생단' 활동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원협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원외 지역위원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limst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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