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식 해경청장직대, 부산 예인선 전복·침몰 사고 관계기관 회의 주재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1일 부산 영도구 부산해양경찰서에서 합동 점검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1일 부산 영도구 부산해양경찰서에서 합동 점검회의를 진행하는 모습 (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1일 부산 영도구 부산해양경찰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발생한 오륙도 예인선 전복‧침몰 사고와 관련해 해양수산부, 해군, 부산광역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하기 위한 것이다.

회의를 통해 장 직무대행은 사고 발생 이후 관계기관과 수색 현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뒤이어 오는 12일에는 광안리, 송정, 기장 대변항 등 주요 해역을 찾아 수색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장인식 직무대행은 "실종자가 가족 품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고, 최선을 다해서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 직무대행은 사고 직후인 지난 2~3일에도 해양경찰 헬기에 탑승해 예인선 전복·침몰 사고 현장을 둘러보며 수색·구조 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