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달려간 서태경 사상구청장, 국비 확보·부산구치소 이전 지원 요청

한병도·정태호·박홍배 잇따라 면담

서태경 사상구청장이 지난 7일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상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서태경 부산 사상구청장이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와 부산구치소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와 정부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지원을 요청했다.

사상구는 서 구청장이 지난 7일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정태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박홍배 국회의원 등을 잇따라 만나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서 구청장은 이날 사상구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관심과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와 특별교부세 등 재원 확보를 위해 국회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서 구청장은 정태호 의원실에서 보좌관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박홍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과 사상구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이 지난 7일 국회를 방문해 정태호 국회의원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상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역의 오랜 숙원인 부산구치소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도 이어졌다. 서 구청장은 박 의원과 함께 이홍연 법무부 교정본부장을 만나 부산구치소 이전 필요성과 지역 의견을 전달했다. 향후 이전 논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법무부 등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협의와 관심도 요청했다.

사상구는 앞으로 국비와 특별교부세 지원이 필요한 지역 현안사업을 놓고 국회와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구치소 이전과 관련해서도 법무부 등 관계기관과 필요한 실무협의를 지속할 방침이다.

서 구청장은 "지역 현안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비와 특별교부세 등 필요한 재원의 확보와 관계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we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