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건설자재상서 딸 일 돕던 70대, 철제 파이프에 깔려 숨져

[삽화] 119_구급차_응급_긴급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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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박민석 기자 = 딸이 운영하는 건설자재상의 일을 돕던 70대 남성이 무게 약 300㎏의 철제 파이프 다발에 깔려 숨졌다.

25일 오전 11시 12분쯤 경남 김해시 대동면의 한 건설자재상에서 A 씨(70대)가 철제 파이프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 씨는 1톤 트럭에 철제 파이프를 싣는 작업을 하던 중 무게 약 300㎏의 파이프 다발이 쏟아지면서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해당 자재상 직원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자재상은 A 씨의 딸이 운영하는 곳으로 A 씨는 이날 직원이 쉬자, 딸의 일을 돕기 위해 작업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ms71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