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분기 인구 순유출률 0.3%…지난해 대비 0.1%p↓

20대 0.7%, 30대 0.5%, 50대 이상 0.4%

2026년 2분기 부산 인구이동통계. (동남지방데이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올해 2분기 부산 인구 대비 순유출률은 0.3%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0.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부산에는 8만 4590명이 전출했고 8만 1994명이 이 전입해 2596명의 순유출이 기록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1146명이 줄고 지난해 4분기보다 793명이 줄어든 수치다.

연령별 순유출률은 20대 0.7%, 30대 0.5%, 50대 이상 0.4% 순으로 규모가 컸고 20대의 경우 작년 2분기에 비해 1.1%p 감소했다. 순유입률은 10대 0.1%, 10세 미만 0.0%를 기록했다.

타지역으로 순유출이 많이 발생한 지역은 서울 910명, 경기 777명, 경남 679명 순이고 순유입이 많이 발생한 지역은 울산 363명, 대구 56명, 광주 45명 순이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