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 신고는 1394"…경남경찰청, '참이슬' 화이트진로와 협업

소동현 경남청 홍보담당관(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경남청 관계자들과 화이트진로 관계자들이 5일 경남경찰청 회의실에서 피싱 예방 활동을 협업하기로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경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소동현 경남청 홍보담당관(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경남청 관계자들과 화이트진로 관계자들이 5일 경남경찰청 회의실에서 피싱 예방 활동을 협업하기로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경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경찰청은 주류 회사인 하이트진로와 피싱 신고 전화 '1394' 홍보를 위해 협업한다고 5일 밝혔다.

'1394'는 이전의 전기통신금융사기 신고대응센터 전화번호인 '1566-1188'이 상대적으로 기억하기 어렵고 접근성이 낮아 새로 도입된 특수 전화번호다.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되는 경우 1394로 전화하면 피해 상담, 전화번호·사이트 제보, 관계기관 연계 조치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업으로 하이트진로는 대표 주류인 '참이슬' 소주의 보조 라벨에 '피싱 범죄 의심되면 국번 없이 1394'라는 문구를 넣기로 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달 첫째 주 마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참이슬 20만 병에 1394 홍보 문구를 넣어 영남권 식당 등에 유통할 예정이다.

소동현 경남청 홍보담당관은 "일상에서 시민들이 유념해야 할 범죄 예방 핵심 사항을 친숙한 아이템을 통해 지속해서 알리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