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경남 고성군, 긴급 이장회의…경로당 상시 개방
마을별 폭염·가뭄 현황 점검
- 강미영 기자
(고성=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고성군은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각 읍·면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하는 등 전방위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군수 특별 지시 사항과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전달하는 한편 폭염·가뭄 관련 마을별 점검표를 배부해 마을 이장과 담당 공무원이 현장 상황을 점검하도록 했다.
군은 지역별 현황을 파악, 취약 지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후에도 주 1회 이상 점검을 이어간다.
아울러 관내 경로당 333개소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시 개방한다.
농업, 축산, 수산업 등 야외 작업이 불가피한 업종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 간 협조 체계도 구축했다.
하학열 군수는 "전 부서와 읍·면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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