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지역 카페와 신종 피싱 범죄 예방 홍보 '맞손'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역 로스터리 카페 '레이지모먼트'와 협업해 생활밀착형 범죄예방 홍보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일방적인 정책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대표 브랜드와 함께 신종 피싱 범죄와 마약 등 범죄예방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카페 마스코트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한 열쇠고리 등 한정판 굿즈를 제작·배포하고, QR코드를 통해 부산 경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범죄예방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동래경찰서는 지난해 8월 지역 제과점 브랜드 '옵스'(OPS)와 협업해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구매 고객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가 담긴 그립톡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등 생활밀착형 홍보를 실시한 바 있다.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 등과 협업을 확대해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범죄예방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용기 동래경찰서장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업이 지역사회 안전 문화 조성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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