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사찰 불…200만원 피해

3일 부산 북구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난 모습 (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3일 부산 북구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난 모습 (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부산 북구 한 사찰에서 불이 나 약 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4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4분쯤 북구 구포동에 있는 한 사찰 대웅전과 별관법당 사이 용왕당 입구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인원 83명, 장비 23대를 동원해 불이 난 지 25분 만에 불을 껐다.

불로 용왕당 입구, 연등, 불상, 아케이드 등이 소실돼 총 228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당국은 용왕당 입구 아케이드 하부 연등에 연결된 전선에서 원인 미상의 단락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국은 6일 경찰과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red-yun8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