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사단 부산여단, 부산·울산서 대침투 종합훈련
22~25일 병력·장비 기동…일부 지역 주야간 훈련 진행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육군 제53보병사단은 22~25일 부산·울산 일대에서 지역 방위와 국면별 통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2026년 사단 대침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하는 '2026 화랑훈련'에 대비하고 부산·울산 지역 통합방위작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대 측은 훈련 기간 일부 지역에서 주야간 병력과 장비를 실제 기동하며 훈련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지역 방위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 기간 병력과 장비 이동으로 일부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훈련 관련 문의나 거동 수상자 발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국번 없이 1338 또는 051-744-1132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과 울산을 수호하는 지역방위사단으로서 '기본이 바로 서고 기초가 튼튼한 이겨놓고 싸우는 충렬부대'를 만들기 위해 전 장병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53사단은 지난 4월 20일 부산·울산 일대에서 전투준비태세 완비와 지역 통합 방위 작전 태세 확립을 위해 '2026년 사단 전투지휘 검열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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