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허가 화학공장서 불…제조 기계 등 1000만원 피해
- 홍윤 기자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13일 오후 2시 23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공장은 식물성기름을 활용해 고무와 유산 제품인 '팩티스'를 만드는 무허가 건물로 확인됐다.
팩티스를 만들기 위해 식용유를 전기로 가열하던 중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78명의 인원과 펌프 등 21대의 장비를 동원해 불이 난 지 30여분 만인 오후 2시 56분쯤 불을 껐다.
불로 식용유, 기계류, 팩티스 완제품 등이 타며 1000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red-yun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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