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새벽 금은방 턴 40대, 범행 12분 만에 경찰에 덜미
- 박민석 기자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창원의 한 금은방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범행 12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A 씨(40대)를 긴급 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0시 24분쯤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3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침입 경보를 확인한 경비업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상가 인근을 포위하고 수색에 나섰다.
A 씨는 범행 현장 인근에서 도주하던 중 순찰차에 발견돼 범행 약 12분 만에 긴급 체포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여죄 여부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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