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성낙인 창녕군수 당선 확실…"재선 영광 군민께 감사"
- 박민석 기자

(창녕=뉴스1) 박민석 기자 = 재선에 도전한 성낙인 국민의힘 창녕군수 후보(67)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오후 11시 28분 기준 창녕군수 선거는 개표율 50.51%를 기록한 가운데 성 후보는 1만 1529표(70.63%)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주윤식 민주당 후보는 4792표(29.36%)를 기록해 두 후보 간 격차는 6737표(41.27%p)로 벌어졌다.
창녕 출신의 성 후보는 34년간 창녕군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그는 정년퇴직 이후 국민의힘 소속으로 11·12대 경남도의원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 2023년 4월 5일 치러진 창녕군수 보궐선거에 도의원을 사퇴하고 무소속 출마해 당선됐다. 당시 국민의힘은 자당 소속 전직 군수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사망해 보궐선거에 무공천 했다. 성 후보는 당선 이후 국민의힘에 복당했다.
성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교통망 구축 및 미래 모빌리티 부품 소재 산업 허브 조성 △통합 정주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창녕형 스마트 영농모델 구축 △유네스코 세계유산 실크로드 구축 △AI 행정 혁신 및 예산 1조 원 시대 달성 등을 약속했다.
성 후보는 "저를 믿고 다시 한번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선 9기 핵심 공약을 행정 전반에 과감하게 녹여내 창녕 최초의 본예산 1조 원 시대를 달성하고 지역 발전의 강력한 성장 엔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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