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31일, 일)…낮 최고 33도, 온열질환 주의

초여름 더위를 보인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태닝을 즐기고 있다. 2026.5.14 ⓒ 뉴스1 윤일지 기자
초여름 더위를 보인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태닝을 즐기고 있다. 2026.5.14 ⓒ 뉴스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박서현 기자 = 31일 부산과 경남 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덥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경남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거창 13도, 산청·진주 14도, 밀양 16도, 남해 17도, 김해·통영·창원 18도, 부산 19도로 전날과 평년보다 1~4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통영 29도, 부산 30도, 산청·진주·남해·창원 31도, 거창 32도, 김해·밀양 33도다.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평년보다는 4~6도 높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0m, 안쪽 먼바다에서 0.5~1.0m로 일 것으로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고 체감 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운 곳이 있겠다"며 "부산과 경남 남해안 일부 지역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wise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