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PIER71, 2년 연속 글로벌 해양 스타트업 로드쇼 진행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9일 싱가포르 해양 기술 혁신 허브 PIER71과 부산창경 콘퍼런스장에서 'Smart Port Challenge Roadshow in Busan 2026'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센터와 PIER71이 공동으로 추진한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이다. 부산항만공사 등 지역 해양산업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행사엔 싱가포르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창업 생태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PIER71은 싱가포르 해양항만청(MPA)과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Enterprise)가 공동 설립한 해양 기술 혁신 플랫폼이다. 글로벌 해양·항만 산업 문제 해결을 위한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 'Smart Port Challenge'를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Smart Port Challenge 프로그램 소개 △싱가포르 창업 생태계 안내 △참여기업 사례 공유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센터 스마트해양 보육기업인 ㈜조타코와 ㈜싸이터는 PIER71과의 1대1 밋업에 참여해 싱가포르 진출 가능성과 글로벌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센터 보육기업인 데이터 플레어(Data Flare)와 타스글로벌(TASGLOBAL)은 지난해 Smart Port Challenge 2025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리스트에 각각 선정된 경험을 공유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PIER71과의 협력을 통해 부산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혁신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과 글로벌 개방형 혁신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달 15~16일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스타트업 전문 전시회에 참가해 공동관을 운영하고 지역 스타트업 10개 사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wise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