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80㎜ 이상 비…경남 5곳 호우 예비 특보
- 한송학 기자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지역에 20일 호우 특보가 발효되면서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80㎜의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에는 시간당 5㎜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예상 강수량은 경남 20~60㎜, 지리산 부근과 경남 서부 남해안 80㎜ 이상이다.
누적 강수량은 오전 11시 기준 남해 61.5㎜, 시천(산청) 55.5㎜, 개천(고성) 52.5㎜, 삼천포(사천시) 46㎜, 진주 43.4㎜, 북상(거창) 41.5㎜, 도천(창녕) 36㎜, 하동 52.5㎜, 북창원 33.2㎜, 진영(김해) 32㎜, 삼가(합천) 39.5㎜, 신포(의령) 34㎜ 등이다.
호우 예비 특보는 하동과 산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통영과 거제, 남해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발효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리산 부근과 경남 서부 남해안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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