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성인 대상 'AI 사진·영상 편집 클래스' 운영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국립부산과학관은 오는 30일 성인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진·영상 편집 교육 프로그램인 '학부모 과학 살롱'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오래된 가족사진을 복원하고 영상 콘텐츠로 재구성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생성형 AI는 기존 데이터를 학습해 이미지·영상·문장 등을 새롭게 제작하는 AI 기술이다.
참가자들은 제미나이(Gemini), 믹스보드(Mixboard), 클링(Kling AI), 브루(Vrew) 등 다양한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가족사진을 편집하고 영상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교육은 부산과학관 3층 교육센터에서 오전 10시 10분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국립부산과학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자는 편집용 사진과 구글 계정을 개별 준비해야 한다. 모집 인원은 총 12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달 '3D 프린팅 활용 토퍼 제작' 교육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퍼스널 컬러 진단과 립스틱 제작, 가죽 지갑 제작 등 과학 원리를 접목한 성인 대상 체험형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준영 국립부산과학관 교육연구실장은 "생성형 AI 기술을 쉽고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성인들이 과학기술을 일상에서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ise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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