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성내리 로컬푸드 특화거리 조성
지역 농특산물 활용한 먹거리 판매
- 강미영 기자
(고성=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고성군은 청년 창업 활성화와 골목상권 육성을 위해 성내리 객사마당길 로컬푸드 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창업자가 고성의 로컬푸드를 활용한 메뉴를 개발해 특색 있는 먹거리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간은 2년이다.
현재까지 신청 업체는 한식과 디저트·베이커리 분야 총 4개소다.
이들은 흑염소와 쌀, 앉은키밀, 유정란 등 고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구성하고 로컬 식재료를 기반한 창업 아이템을 제안했다.
군은 창업 역량과 지역 연계성, 실현 가능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오는 21일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리모델링비와 임차료, 창업 멘토링 등 초기 안정화 지원을 제공한다.
또 오는 27일까지 음식·제과 등 식음료 관련 업종 및 꽃집·잡화점·로컬상품 판매점 등 소매업 분야 2~3개소를 추가 모집한다.
군 관계자는 "성내리 로컬푸드 특화거리는 창업 지원을 넘어 청년 창업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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