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항 야간경관 조성사업 마무리…한 달간 시범운영
해양파출소~통영대교 일대에 7개 테마 조명
- 강미영 기자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야간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통영항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 달간 구간별 조명과 미디어파사드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6월부터 정식 운영한다.
시는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통영항 일대(해양파출소~통영대교)에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
조명 시설은 △파도형 조명 △열주등 △미디어파사드 △고리형 조명 △원형 조명 △날개형 조명 등 총 7개 테마 구간으로 구성됐다.
충무교 교각 주변에는 계절과 행사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연출하는 미디어파사드를 조성해 대표적인 야간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현재 조성 중인 길이 128m의 통영항 오션뷰케이션(보도교)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통영항의 야간경관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 도시의 이미지에 걸맞은 환경을 조성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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