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데이터청-부산시, 데이터 기반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 박서현 기자

(부산=뉴스1) 박서현 기자 = 동남지방데이터청은 부산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신규 대상지 선정 과정에 매출 규모와 유동 인구 등 핵심 상권 데이터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동남지방데이터청 지역통계과와 시 중소상공인과가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데이터 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동남지방데이터청은 공모에 신청한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상권별 매출 규모 △창·폐업 현황 △시간대별·연령별 유동 인구 등을 분석해 시에 제공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남구 경성각종상인회와 중구 남포동 노포 골목 등 총 5곳을 지원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곳엔 2500만 원의 성장금을 지원한다.
동남지방데이터청은 이번 협업이 국가데이터처 전환에 맞춰 지역 데이터 협력 체계를 강화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채관병 동남지방데이터청장은 "이번 협업은 지역 데이터가 시민 삶과 밀접한 골목 경제 활성화 정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방정부 정책 결정 과정에서 데이터가 강력한 근거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고품질 데이터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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